이런 무식한 사람들... 이란 말이 먼저 떠오르네요... 에어백이 안터졌다면서 투싼 차량이 나오고 사고당시 차량의 상태도 나왔습니다 그냥 휀다 쪽하고 본넷만 조금 먹었을 뿐... 운전자였던 여성분이 열변을 토하시더라고요 "나에게는 큰 사고였고 이때 에어백이 안터졌다는건~ 어쩌고 저쩌고" 운전자분 당신이 그렇게 사고를 당하고도 멀쩡하게 열변을 토했다면 그 사고는 충분히 에어백이 안터질 사고입니다 에어백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에어백 터지면 화상을 입습니다 에어백 천에 쓸리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안경이나 렌즈를 끼고 있었다면 위험 하고요 어린 아이들의 경우 그 충격에 사망할 수도 있고 질식사 할수도 있습니다 에어백이 터질때의 힘은 굉장합니다... 에어백이 장착된 핸들을 업어 놓고 에어백을 터뜨리면 무슨 로켓 발사 되듯 엄청난 힘으로 하늘로 올라갑니다. 그런게 얼굴에 터지면 효도르 펀치 보더 더 아프단 말이죠... 에어백이 안터졌다고 항의를 할정도로 멀쩡하다면 그건 에어백이 안터져도 될만한 사고다... 이겁니다... 이정도 사고면 충격이 휀다에 의해 다 흡수 됬기때문에 에어백이 안터진다고 열변을 토하시던 자동차 회사 분을 죄인 처럼 변명 하는것 처럼 방송한다는게 느껴져서 글을 씁니다... 만약 에어백이 터져야할 사고에서 안터졌다면 운전자분은 자동차 회사에 항의 못합니다... 중환자실에 계시거나 천국 가셧기 때문입니다... 물론 위말은 쫌 과장된 말이지만 ^^ 조그마한 접촉 사고에도 펑펑 터지는걸 원하는지...ㅋ 에어백은 양날의 검입니다... 극한 상황에서의 자신의 살이 베일수도 있지만 사용하는 양날의 검 말입니다.. ps.공교롭게도 m 방송국 이더군요 그냥 그런 생각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