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오후 3시경이었습니다!! 달구지 디젤 카렌스2를 타며 전신마사지를 받고있는중이었습니다 (사고후 엄청 강력한 마사지기능.. 아쉽게 80킬로정도는 디젤이 왜인지 모르게 정숙해서 아쉬울때도..;;) 홍제고가 쪽에서 길막혀서 천천히 가다서다 하고있었습니다 싸이드미러로 비머가 보이고 뎀이 범상치 않게 달려있길래 m5인가 했는데.. (5랑 m5구분 아주 잘몬함;; 대충 틀리다싶으면 m5인가 이렇게 생각하구요) 근데 갑자기 옆에 엄청난 덩치의 차가 진짜 딱 한마디로 말하자면 포스가나온다고 해야되나.. 그렇게 옆을 지나가는것이었습니다 엇7씨리즈였네? 라고생각하며 745일라나? 라고생각하고 지켜보고있었죠 7씨리즈에 튜닝한거 처음보네.. 중후한차에 말도안되게 잘어울린다라고 (에쿠스에도어울렸을까 체어맨에도 어울렸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각하는도중 그차쪽 차선이 뚤리면서 제앞으로가고 조금뒤에 깜박이 넣으시길래 제앞으로 넣어드렸습니다 엇근데 옆이랑 앞뒤 뎀보고 흠... 어울려 어떻게 했을까?생각하는데 하만이라고 써있고 760li라고 써있더라구요.. 760적당히 보긴했는데 말로만듣던 하만은 처음본거 같네욤..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봐요 아마 힐튼호텔쪽으로 가시는거 같았는데.. 그냥 멋있었습니다 ㅠㅠ 하만 이야 포스 장난 아니데요 3 도 5 도 보기 전에 760하만 을 더먼저 보게 될줄야;; 난 언제 이런차를 타보며 꿈을꾸며 ㅎㅎ 죄송합니다 여기서 질문도 잠깐;; 디젤 오토 카렝2는 2천~2천5백 주행이 정속 연비주행인가요? 글쭉쓰고 보니까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죄송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