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글을 새로 작성할까하다 수정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작은 자동차관련 매장을 운영하는 M3vsC63입니다.
보배드림 눈팅만 했는데 특별한 한 사람때문에 이렇게 회원가입도 하고 참 요지경세상이네요...
우선...
아래에 보시면 특별한 그분이 올리신 사진인데요...
근데 말이야...
나도 마세라티 써있는...
그거 똑같은거 집에 있네~
이렇게 가리면 속을줄은 정말 몰랐는데...
이거 정말 마세라티 차키인줄 알았나봐???
이거 그냥 딜러가 준 달력인데...
이렇게 요긴하게 써먹네요...
그리고 이건 내 Z4 차키야...
내 지갑이고...
사건의 결말은 이렇습니다.
어제와 다름없이 보배드림을 눈팅하던중..
특별한 한사람을 보았습니다.
몇년전에도 보았던 그 ㄹㅌ ...
게시글중에 ㄹㅌ의 핸드폰번호가 있길래 저장하고 바로 카톡 보내습니다.
과연 이게 먹힐까...
먹히면 내가 수년만에 보배드림 회원가입한다....라는 마음으로 특별한 그분께 카톡발사!!
ㄹㅌ이가 차사진 퍼오는데 스트레스 받을듯하여
그냥 쓱 내던져봤어요...
ㅁ맛보기로 달라네요... ㅎㅎㅎ
물었습니다 이사람!!! ㅎㅎㅎ
번호판을 찾네요....
그래서 마세라티 차량 하나 던져주구요
색상은 아몰랑~
차키 사진도 쓱 던져줍니다.
제차를 희생하며 기도합니다.
제말 물어라! 물어라!
3분만에 신뢰를 얻은듯하여 회사차로 이용하는
모닝키도 마세라티로 위장하여 던져줍니다.
이정도면 보배드림 첫 게시물치고 아름답죠???
추가
자꾸 협박문자오는데 어쪄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