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일단은 많이 안다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 새벽에 컴 하고 있는데..삐이익~ 턱 ~ 하는 큰 소리가 나더군요. 얼른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니 차 한대가 옆으로 쓰러져 있는데..나무에 가려 차종은 식별불능이었습니다. 조금 있다 운전자 분 나오시고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정확히 2분 후 렉카차 오더군요..그 빠른 기동성에 정말 놀랐습니다. 저도 직업상 시장보는 일때문에 경차 타는데요..^^ 자격지심일지 모르지만.. 경차 앞으로 무자비한 칼질 하시는 분 가끔 봅니다. 엔진 배기량의 한계상 최고 속도가 느리니..답답하시겠지만.. 경차는 사고 나면 운전자 많이 다칩니다. 서로 서로 배려하는 의식이 넘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