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 그것도 예의까지 지켜서 조심스럽게 글 남기셨는데 한심하다니 전 poorguy 님이 더 한심한데요 꼭 공익요원이나 도로순찰대만 도로의 일 다 꾀고있나요? 길 가다가 눈에 거슬리면 다 보이는거지. 저도 그 차 몇번 거기다 불법주차한거 보았습니다 덕분에 버스승객들은 위험하게 도로에서 버스를 타고 그 버스 승객들 태우느라고 버스가 도로위에 정차해서 차들은 줄줄이 뒤에 서있더군요. 저도 그 차운전하는 사람중 한명이었고요 자주 왔다갔다하면 잠시 세워놓으면 된다고요? 우리나라 운전하는 사람들 잠시만 다 차 세워놓고 일보러 가면 어떡해 될까요? 저도 그날 그 '레게머리하신 여자분'이 불법주차하신 차 덕분에 안그래도 차막혀 빡도는데 버스뒤에서 매연먹어가면서 승객들 타길 기다렸습니다. 어이 없어 얼굴 쳐다보니 뭐나 되는것처럼 머리 휙돌리고 가시더군요 누가봐도 잘못된 일 그것도 자주, 목격자도 한두사람도 아닌데 혹시나 이 글읽을 당사자 기분상할까봐 예의갖추어서 글올리신 불멸의 냉면님께 한심하다니요~~ 어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