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아이입니다 (__) 토요일날 오후에 서울에서 경기도 여주로 출발하여. 일요일날 새벽에 고속도로 타고 오는데 비가 억수로 오더군여 앞에 잘 안보임 ㅡㅡ 기름게이지가 빨간색 게이지에 다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름을 넣어야 겠다 생각하고 가고있는데..휴게소를 모르고 지나쳤습니다 동서울로 빠져서 송파구 잠실 들린다음...신림동으로 가는데..주유소를 못들어가고 계속 지나쳤습니다. 어느덧 강남에 들어섰져.,도곡동!! 요번에는 주유소를 들어갔습니다..아주 천천히 눈치를 보며..슬금슬금... 주유원의...이리로 들어오라는 손짓...먼가 심상치 않은 플랜카드가 걸려있고.. 주유소 주차장에는 외제차에...고급차량들...일단 차를 대고 주유뚜껑 연다음 아자씨~~2만원 어치요~~~~~ㅋㅋ 2만원 넣음...금방 들어감...어잉 12리터 ㅡㅡ; 아자씨 여기 리터당 얼마에욤/? 리터당 1591원이여 아~~~~~~~네...ㅠㅠ 저는 1400대 주유소에서 넣었기때문에...조금 억울했음 2만원 어치 넣었기에 다행이지....만땅했음....그 차이가 어마어마 했을거임.ㅋ 강남에 있는 주유소는 이제 안들어 가기로 했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