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쥬신입니다. 이번주 지앤에프 모임은 슬라럼 번개 입니다. 운전을 잘 한다는것은 어떤것일까요? 제 생각에는 차의 한계를 정확히 알고 그 한계까지 차를 몰수 있는 사람이 진짜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헌데 일반적인 경우 경험 없는 사람이 차를 한계까지 몰아붙일경우 차의 한계를 정확히 알지 못 하기 때문에 사고를 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여건상 차량의 한계를 느껴 볼만한 기회가 없는게 사실 입니다. 차의 한계를 사고의 위험이 없이 느껴볼수 있는 연습 방법이 있습니다. 드라이빙 스쿨 같은데 가면 빠지지 않고 하는 연습이 있는데 슬라럼과 짐카나 입니다. 슬라럼이란? 라바콘(꼬깔)을 일정한 간격으로 세워두고 이를 통과하는것이고 짐카나는 슬라럼에 여러 코스를 조합한 경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슬라럼을 연습을 하면 짧은 구간에서 핸들링이 많기 때문에 타이어나 차량의 한계를 느껴 볼수 있습니다. 또한 넓은 공터에서 연습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 언더 스티어나 오버스티어 그리고 브레이킹시 락을 경험해볼수 도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슬라럼과 짐카나 모임을 해보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공지는 저희 까페에 올리겠습니다. http://cafe.daum.net/GanesaForce (드라이빙스킬에 대한 이론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