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격담 입니다. 절대 네버 거짓없는 실화구여 참고로 제차는 툭숙 엘리사 구여 동대문에서 얀양쪽방면 가는 길이라 한남대교 넘어서 그게 무슨 고속도로지 바로 빠지는데 있잖아여 갑자기 기억이 .쩝 하여간 안양쪽으로는 가장 빠른 길이라 아시는분은 아시겠져 뭐 시간이 없어서 제가 과속을 하기 시작했음.출발전 번호판 작업했구여..친구 한명 옆에 타구 뭐 스피드라면 저도 자신있었져..막밟고 있는데 뒤에서 베기음 이 상당하던데여.. 포르쉐 였음당.. 상당한 튠을 한것으로 보여지구여 바퀴 도 옆으로 약간 삐져나온게 자세 나대여... 제옆을 휭.. 제가 마치 멈춰 있는것처럼. 글고 바로 비엠 m3 갔고여...튠이빠이 슝하거 지나는 겁니다. 전순간 필받았아서 추격했져..빠앙......빠앙.....차사이를 요리조리 겁나 디지는줄알았음당.. 속도가 150 에서 200넘어가고 거기서 점점 더 붙으면서 따라갔져. 이런 근데 점점 멀어지는거에여 저투 튠했다거 했는데 젠장 열받아서 계속밀어 붙였저 근데 뭐 둘이서 저는 신경 안쓰는거 갔더라구여 비엠이 상당히 열받았는지 넘 위협적으로 운전하는 겁니다 마치 달라 붙어서 가능 것처럼..한오분정도 같이달리다가 포르쉐가 모험을 하데여 놀래 디지는줄알았음.. 옆차선 두차사이 참고로 딱 한대 주차공간 그사이를 쏙옥하거 들어 가는겁니다. 헉... 이럴수가 그러더니 쏘옥하거 빠져서 뿌우웅 하거 신기에 가깝더라구여 뽀록이였는지 아님 뒤차가 센스갔있었는지 비엠 열받아서 똑같이 쑈옹 할려다 가 꽝하거앞차꽁무니 박았음당. 지그제그 그대로 전복하는줄알았는데 차 가 좋은 건지 기술이 좋은 건지 차가 버버버벅 거리더니 중심잡고 그대로 도주 .포르쉐는 저만치 가거 제가 비엠 옆에 있었져 잘못했음 저두 같이 꽝..ㅋㅋ 흐미.. 비엠 앞대갈찌글.... 비엠 도망갈려다 차가 점점 막히자 비상등 키거 갖길에 세우던 군여 뒤에서 는 어차피 도망가봤자 번호판 다보이거.. 쩝.... 불쌍하데여..암튼 전 거기 서 다시 포르쉐 추격 시작 괜히 제가 열받데여..끝까지 추격 하기로 맘먹거 . 쫒아갔져. 순순히 양재 대교 쪽으로 가더군여.. 전 양재대교 에서 쑈부칠생각이 였져.먼저 치고 나가서 따돌리자거. 부웅 하거 먼저 나갔져 그넘 아까 비엠 사고 땜시 할맘 이없나 안쪽아 오데여 그래서 애라 모르겠다 신나게 밟고 있는데 이런 폴쉐 광속내데여 .. 부웅 점점 가까이 오더라구여 안되겠다 이대로 전 2차선이 그곳에서 앞길 막기 운저을 했져.. 너두 디져봐라 친구왈 나 오늘 친구 잘둬서 디지겠다 저두 제가 왜 그럴지 모르겠어여 원래 안그런덴 지고 싶지 않았어여. 전 계속했져..제가 선두 로가고있는데..그넘 장난 아니데여 제차 살짝 살짝 부디치데여 차아까워 제차도 아깝 지만 그놈아 차도..근데 정말 컨트롤 좋더군여 약을 처먹거 운전하는지 위험 수위지난 칠정도 같아서 제가 걍 양보 해주거 말았져. 전 도착후 긴장으로 비오듯오는 땀을 닦으며 젠장.. 내차 꽁무니에 살짝 키스 자국 새긴 폴쉐 생각을 했음다...함더 붙어 보고 싶었어여..그때는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