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위 말하고 있는 키보드 800마력 AMG , 주둥이 트윈터보 분들... 이분들이 과연 없어져야 할까요 ? 제가 예전에 잠시 PC방을 하던때....단골손님한분 (정말 매일)왔음.. 항상 오면 보배드림을 보고있습니다.. 특별한 게임하는거 못봤구요....그냥 인터넷만. 하는거 같았습니다...차위주의 사이트도 많이 다니시던군요.. 단골이다 보니 친했었죠..외상도 한적도 있고... 제가 보배드림을 보고있을때 옆에가서 혹시 차 좋아하냐고 물어봤어죠 좋아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차 타고 다니세 요? 하니 지금차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 보고도 물으시길래 전 그냥 일본차 X를 탄다고 이야기를 했었죠.. 나이는 20대 중.후반.. 쯤....되어 보였습니다. 올때마다 보배드림을 켜놓고 있고 본걸 또 보고 하더라구요.... 저도 차에 대해 조금 안다고 자부하고 있었지만 그분한테 비하면 아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비록 차는 없었지만 차에 대해서 만큼은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분들이 보배드림을 이만큼 발전 시키지 않았을까요 ? 하는 제 생각입니다... 한번씩 리플에 대한 답글을 보면 너 타보고 그런소리 하냐 ? 등등.... 안타봤지만 더 잘 아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담 하나를 말씀드리면.... 예전에 일본차 380마력 (차명은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또 거론될까봐) 정도를 한 2년 간 탔었습니다...물론 튜닝차입니다.. 고속에서 코너를 돌다 대형사고를 냈었습니다.. 차는 물론 폐차 하였구 ..저도 병원신세 를 6개월 정도 보냈었구요... 그때 느낀 저의 심정으로 말하면... 순정 400마력 자동차랑 250마력을 튜닝하여 (400마력)으로 만든차는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당연한 말이지만....) 즉 순정 400마력 자동차는 처음 만들때 부터 설계,등 모든 부품을 400마력에 맞게 만 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 250마력 자동차는 그차에맞게 설계 제작 되므로.. 엔진이 400마력 올린다 하 차가 견디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제가 경험한 바로 의하면) 아무리 써스 , 브레이크 , 인치업을 한다해도 기본 바디(골격)..소희 볼트 까지도 ... 회전(코너), 내구성 등 감당하지 못합니다... 위와 같이 고출력으로 튜닝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드래그 출전을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 다. 보배 회원들중에 튜닝하여 고출력 차들을 보면 좋은차구나 하시는분들..... 정말 답답합니다... 정말 이제 그만 다투시고 말그대로 인터넷 상이기에 이런저런 분들도 계시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다 똑같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 키보드, 말로 이야기하는분들도 있기에 더 재미난 보배드림이 아닌가 하는 저의 생각입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