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 삭제 아카디아.....아무나 못타는,타면 탈수록 정드는,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나는,생각보다 기름 안먹는,써스를 안해도 훌륭히 잡아주는,속도게이지가 rpm게이지처럼 올라가는,여하튼 젊은 양xx들은 꿈도 못꾸는 그런 머쉰입니다. 욕을해도 좋소이다.타보면 압니다. 존재감만으로,위협감이 확 느껴지는... 물론 sm7이 더 빠를수도 있겠죠...허나,아직까진 위협감은 못 느끼죠.10년후면 모를까...과연 10년후에도 7이 아카디아처럼 전설속의 그런 머쉰으로 남아 있을까요? 아카디아는 10년전부터,대다수의 성인 남자들이 동경하던(한번쯤은 땋여봤겠죠.) 지금은 진정한 매니아들만 소유하는(차값은 쌉니다.ㅋㅋㅋ)그런 머쉰입니다. 유지비및 수리비??? 이런거 걱정하면 차라리 그랜X x? 3.0 이딴거 탑니다. 제발 부탁인데요...아카디아타는 사람들은 얌전히 가만 있는데,왜들 그러십니까? 엘리사가 잘나가니...그렌져가 어떻고 7이 어떻고...아카디아 안나갑니다. 그러니,좀 살게요.좀 내버려 두세요. 아님,소유해 보시던지...단,무모한 도전은 기둥뿌리 뽑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