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는 차 빵빵이좀 살짝 울립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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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아이
시구릉탱이가 차 빵빵이를 우찌나 길게 눌르던지..옆에 서있던 내가 죠낸 속에서 열이 올라옴
창문이 열려 있길래 한마디 했음!
"아자씨..좀 그만 누르죠~ 시끄러워서 귀가아프네~"
고개 끄덕끄덕 거림
살살 톡톡 누릅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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