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안달리던,,, 운전을 잘하던,,, 못하던,,, 핸들을 놓는 그순간까지는 쉬지않고 운전연습을 계속해야 합니다... 달리는 사람,,, 운전을 못하는 사람은 당연 운전연습을 해야 하구요,,, 안달리는 사람도,,, 운전을 잘 하는 사람도 운전연습을 계속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운전자중 거의 대부분은 자기가 운전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자기가 운전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저도 그래용^^) 뭐,,, 자신감을 갖는것은 안전운전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난 운전을 잘하니깐 운전연습따위 할 필요가 없어"... 자만심에 빠져 더이상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정말 스스로 쪽팔려해야 합니다... 심지어,,, 난 운전을 잘하기 때문에 한손으로 운전해...라고 하면서,,, 정작 두손으로는 운전을 잘 못하는 자칭 베스트드라이버들도 많습니다... 그러다,,, 빗길에 미끄러지거나 상대차를 못피해 사고라도 나면,,, 어쩔수 없었다느니... 내가 아무리 잘해도 사고 날려면 나더라... 등등 핑게를 늘어놓습니다... 물론 ,,, 불가항력의 사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항력이라고 느껴지지만 실은 모면할수 있거나 미리 예방할수 있는 사고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차가 미끄러질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제대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다면 삼척동자도 "에이~ 그게 무슨 베스트브라이버야~" 그럴겁니다... 물론,, 저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차가 미끄러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위급한 상황을 최대한 안만드는데 더 노력합니다... 하지만,,, 만약,,, 위급한 상황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있고,,, 서툴지만 적극적으로 대처할 마음에 준비만은 되어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운전에 자신을 갖는것은,,,제가 현재 운전을 잘해서가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운전연습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