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심정을 알것 같군요. 예전에 제가 화물차 기사와 있었던일과 너무 흡사하군요. 그땐 전 경찰 올때까지 그기사 붙잡아서 깔고 앉아 있었는데 ...... 결국 파출소 가서 해결하긴 했지만 그때일을 생각 해보면 물증이 없는 상황이어서 내게 득된건 없고 서로의 과실로 인한 합의로 마무리가 되었지요 아무리 말로 설명을 해봐도 그쪽에서도 없는말 만들어서 억지 부리니까 끝없는 말싸움만 하게 되더군요 그때의 그 답답함은 두번 다시 경험 하기 싫었죠. 님 암튼 힘 내시고 최대한 냉정하게 잘 판단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목격자가 빨리 나타나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