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밧데리를 구입하여 용품점사장님이 직접실어주시고 같이 동행하여 4~7분거리인곳에 가서 사장님은 방전된차로가시고 전 밧데리를 내렸습니다. 내리는순간,액이흘러 바지는물론 자동차시트가 다 녹아버렸습니다. 며칠간 항의한끝에 본사에서 사람들이 오늘 왔었습니다. 본사사람이하는말인즉,똑바로 싣고갔다면 절대새지않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쓰러진밧데리를 싣고가서 내리다보니 쓰러져있는걸 세우다보니 액이흘렀다는군요. 그래서 제가 반문했지요. 그럼 본사이은수과장님이 원하는방향으로 원하는방법으로 밧데리를 놓고 다시한번실험하자하였습니다. 실험해서 제가 불량이라말하는 밧데리에서나온액만큼 흐르지않는다면 불량임을 인정함과동시에 보상약속을해주고,제가 불량이라말하는 밧데리에서나온액만큼 흐른다면 제가 이의를 제기하지않겠다하여,소비자고발센터직원분과,본사이은수과장님과,저 이렇게셋이서 실험을했습니다. 물론 밧데리는 새제품,같은사이즈로 실험을했구요. 실험대상밧데리도 델코직원분들이 구해왔구요. 용품점에서 목적지까지 가서 확인할결과,한방울도 흐르지않았습니다. 올때는 다른방향으로 한번놓고 가보지요.라고말씀드리니,이대로 한번더 가자하여 또 똑같은방법으로 용품점까지 다시왔습니다. 역시나 한방울도 쏟아지지않았구요. 아까약속한대로 보상에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을안하고 무조건 이제와서 인정못하겠다고 억지만 부리시더군요. 소비자센터직원분과,본사에서온이은수과장님이하3분과,일반인십여명이 모든상황을 지켜보고있었음에도불구하고, 발뺌을하더군요. 델코이은수과장님께서 원하는방향으로,원하는방법으로 델코밧데리를싣고 실험한것임에도 왜 저런태도로 돌변하는지 정말 이해할수없습니다. 델코이은수과장님이 밧데리도 최대한 기울여서 쏟아질수있는확률로 밧데리를엎어 놓더라구요. 그래도 결과는한방울도안흘렸지만... 세상에 어느누가 밧데리를사서 방전된차로 가져가는데 밧데리를 엎어서 가져간단말입니까!! 제가 델코회사에 임원이라면 이번일을계기로 다시는 불량밧데리가 나오지않도록 노력하겠다는말과함께 사과를 했을것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오늘 현장검증을 할때까지 제가 바라는건 보상도보상이지만,밧데리가불량임을 인정하고 사과를 받는것이였습니다. 근데 절대 인정안하시고 못하시겠다는 말씀만 번복하시더라구요.. 조만간 델코이은수과장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실험하던 사진과 델코이은수과장님과,직원분의 음성이담긴 내용도 올릴테니 꼭 한번씩들 들어보십시요. 차에있어 밧데리가 중요하지않습니까!! 저의 억울함을 말씀드리는것이기도하지만 가급적 저런태도를보이는, 무조건 소비자 과실로 넘기는 델코는 가급적 사용하지않으시길 바랄뿐입니다. 소비자센터직원분과 일반인 십여명이 지켜보며 웃음짓는모습을 뒤로하고 돌아들가는 델코이은수과장님이하3분....참... 비도오는데 볼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