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너무 화가 나서 욕으로 시작할텐데 오죽했으면 제가.... 아무튼 즐거운 토요일새벽... 일하고있는중이었습니다. 시간이 새벽 3시정도 됐어요.. 저앞에 왠 HID단 차들이 천천히 반대편차선에서 오드라구요,.. 근데 가까이 올수록... 난장판이었습니다.. 사진참고... 빨간색이 오토바이들.. 파란색이 투스카니와 터뷸런스 아반테등등.. 놀라운건 그 주위에 오토바이 한 30여대가 꾸불꾸불 거리면서 위험하게 운전하면서 빠르지도않는 속력으로 반대편차선에서 다가옵니다. 속으로~~ 별 지랄을 하는구나~~ 하면서 갈길을 갔죠,.. 근데 문제는 거래처 들렸다가 다시 나오는데 재수없게도.. 반대편에 아까그또리이들이 다시 돌아오드라구요... 멀리서 보니 오토바이 2~3대정도가 제가 가는길... 그러니까 제가 보는 정면... 에서 막 곡예운전을 하는게 보입니다.. 저건 뭐야~~또~~ 하는데 제가 가까이 다가가는중에도 피하지를 안더군요.. 그러는순간에 갑자기 에스자처럼 막 왔다갔다 하더니.. 제차에 박을라고 달려듭니다... 순간.. 움찔하고 깜짝놀라서 확 피했는데 이새끼들이 보니까 그걸 즐기더군요.. 박기직전까지 오다가 놀래켜주고 또 도망가서 또 저 뒤차에게 또 하고.... 진짜 열받아가지고 .. 진짜 따라가고싶었는데 거래처도 가야하고.. 그새끼들(폭주족)들이 한 50명정도가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제가 신고했죠.. 아니 지금 구리쪽에서 워커힐쪽으로 가는거같으니까 빨리 애새끼들 잡으라고.. 했더니 지금 신고가 안그래도 들어와서 찾고있는데 못찾았다는 짭새의말.. 지금워커힐로 갔으니 빨리 잡아달라!! 부탁하고 청량리쪽으로 오는데 이새끼들이 보니까 짭새가 출동해서 그룹이 풍지박산이 나니까 도망가는것처럼 보이던데.. 폭주뛴새끼들봐라~~ 잼있냐?? 아님 멋있어보일려고 그러는거냐?? 야이 존만한ㄱ ㅐ새끼야... 너네때문에 내가 새벽내내 열받아가지고 뒤지는지 알았다.. 아직까지 빡돌아서 몸이 떨린다..야이 씨봉새들아.. 다닐려면 좀 얌전하고 안전하게 신사처럼 폭주를 뛰듣가.. 나한테는 왜 대들고 지랄이야.. 박아서 돼질라면 전봇대다가 박고 돼져버리지 왜 괜히 반대편차선까지 넘어와서 사람 깜짝놀라게 만들고 도로 무법자처럼 차 지나다니는데 이상한 싸이렌소리 내면서 뭐하자는건데... 멋대가리 전나 없거든?? 쪽팔려...븅신들아.. 너네 보니까 참... 우리나라 미래가 어둡다.. 돈빨리 모아서 이민이나 가던가 해야지.. 이거 당해본사람은 압니다.. 아 진짜 놀랬네.. ㄱ ㅐ새끼들.. 개지랄 할라면 좀 멀리 떨어져서 놀래키든가... 왜 바로 본네트앞까지 달려들어서... 형이 순간적으로 살짝안피했으면 넌 돼졌어.. 알고있냐?? 너 뒤에 탄새끼가 놀래서 야!야!!야!!! 하던데... ㄱ ㅐ새끼들.. 안그래도 오늘따라 도로주변에 이상하게 사고차들이 많아서 기분 언짢아죽겠는데 왜 비와서 도로 젖어있는데 시내루까면서 ㄱ ㅐ지랄이냐. 장담하는데 너 2살만 더 처먹어봐~~ 너의 과거에 대해서 한심스러울날이 곧올꺼다.. 하라는 족발이나 배달하지 왜 돼지도않는 오토바이 타고 와서... 너네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너네랑 사고나면 골치아프고 난 보험혜택도 못받고 일하는데 시간낭비하니까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피하는거다... 아 ㄱ ㅐ새끼들... 한번 잡히기만 해봐!!! 너네때문에 트렁크에 야구방망이 들고 다닌다 ㄱ ㅐㅅ ㅐ들아.. 트렁크 열어버리는날엔 디진다..진짜!!!! 마지막 경고다... 특히 아까 반대편차선중앙선 침범해서 나 놀래킨새끼.. 한번만 더 넘어와서 지랄옆차기하면 진짜 끝까지 따라가서 방망이로 대갈통 갈긴다.... 아 열받어... 회원님들 조심하세여... 진짜 놀랬음... 지금생각해보면 박아버렸어야하는데.. 아 존내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