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료나 알고 보자는 생각에 조회해 봤습니다. 궁금할 때 자료를 즉각 찾아 보는 성격이라... [ 2003년 네이버 지식in ] 일단 s2000은 우핸들 좌핸들 모두 있으며 (스카이라인은 좌핸들 절대 없죠^^) 좌핸들같은경우는 북미 사양입니다. 고로 우리나라가 좌핸들사용국가이기 때문에 좌핸들 차가 더 비쌉니다! 당연한 이치이지요. 그리고 사양을 나열하겠습니다. 길이*너비*높이 4135X1750X1285mm 휠베이스 2400mm 트레드 앞/뒤 1470/1510mm 총중량 1535 승차정원 2명 형식 직렬 4기통dohc4밸브 굴림방식 뒷바퀴 굴림 보어X스트로크 87.0X84.0mm 배기량 1997cc 압축비 11.0 최고출력 240마력/8300rpm 최대토크 208kg.m/7500rpm 연료공급장치 멀티인젝션 연료탱크크기 57L 최고시속 241km 0~100km/h 가속 6.2초 이것이 s2000의 제원입니다. 최고속이 241이라고 되어있기는 하나 올림픽대로에서 250km가지는 무난하게 뻗어주더군요^^! 그리고 vvt 가 아니라 v tec 엔진입니다. S2000 전용으로 설계된 4기통 2.0 DOHC 엔진은 11.7의 고압축비와 함께 혼다의 상징인 가변밸브 타이밍의 VTEC를 적용, 250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므로 이는 터보차져 등의 과급장치 없이도 리터당 125마력을 뽑아내는 자연흡기 최고 수준의 출력. 최고 출력은 8300rpm에서 나오며 회전한계는 9000rpm 입니다. 그리고 탑의 오픈시간은 5초대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엔진을 따로...ㅎㅎㅎ 절대 불가능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역시 2003년 네이버 지식in ] 2000년식 s2000을 기준으로 제원을 알려드립니다 길이*너비*높이(mm) 4120*1750*1285mm 휠베이스(mm) 2423mm 트래드 앞/뒤 1471/1509mm 무게(kg) 1284 승차정원 2인승 엔진형식 직렬 4기통 DOHC 보어*스트로크(mm) 96.5*86.4 배기량(cc) 1977 최고출력(마력/rpm) 240/8300 최대토크(kg m/rpm) 21.2/7500 연료공급장치 전자식 연료분사 연료탱크 크기 509 굴림방식 뒷바퀴굴림 트랜미스션 형식 수동 6단 압축비 11.0:1 기어비①/②/③ 3.130/2.040/1.480 ④/⑤/⑥/ⓡ 1.160/0.970/0.810/- 최종감속비 - 보디와섀시 보디형식 2도어 컨버터블 스티어링 랙 앤드 피니언(파워) 서스펜션 앞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뒤 멀티 링크 브레이크 앞/뒤 모두 디스크(ABS) 타이어 앞 205/55R 16 성 능 최고시속(km) 241 0→시속 100km가속(초) 6.2 시가지 주행연비(km/l) 8.5 성능은 2000씨씨 엔진으로 250마력의 출력을 가집니다 정말 힘좋죠. 물론 저도 타본건 아닙니다. z3도 2800cc 8기통으로 최고출력 189마력인데 반해 엄청난 엔진입니다 알피엠계의 9천까지 회전영역이 가능하며 운전자의 가속능력에 철저히 뒷바침되어 주는 차량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S2000이란? 소개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금세기에 들어 자동차 기술의 진수를 보여준 HONDA S2000 이다. NA(자연흡기)상태에서 250마력을 뿜어내는 혼다기술의 결정체다. S2000이 처음 등장 할 당시 리터당 125마력을 뿜어내는 혼다가 자랑하는 V-Tec 엔진은 자연흡기 방식으론 금세기 최고의 자동차 기술이라 할수 있겠다. S2000은 북미사양과 유럽, 일본 내수용으로 나뉘는데,, 일본 내수용과 유럽버젼은 250 마력에 북미버젼에는 없는 헤드라이트 세척기가 있고, 북미버젼은 240마력에 속도 유지장치인 크루즈 컨트롤이 핸들에 달려있다. 마력수가 다른 이유는,, 압축비의 차이다. 일본이나 유럽같이 고옥탄가의 휘발류를 쓰는 나라에선 고RPM을 사용하는 S2000의 특성상, 엔진에 큰 무리가 없지만 미국쪽의 저옥탄가를 사용할시 엔진에 무리를 줄수 있기때문에 부득이하게 성능을 줄여서라도 엔진의 내구성을 향상시킨 걸로 알고있다. S2000의 운동성능은,, 크게 두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는 높은 영역대의 rpm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높은 영역대의 RPM을 사용하다보니 그 운동성 또한 독특하다. 레드존이 8000RPM부터 시작하며 5700RPM에서부터 최대출력을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S2000의 특성을 잘 모르는 사람이 운전하면 사고나기 쉽상이다. 출력이 최대영역대로 넘어갈때 차체는 터보가 터질때처럼 앞으로 튀어나가는데,, 그때 혼다 V-Tec엔진의 독특한 굉음을 내며 순간 온몸이 뒤로 졎혀진다. 물론 자연흡기의 한계때문에 터보의 폭발력같은 느낌보단 떨어지고 그 지속성 또한 짧지만,, 이때 차체는 급가속이 되기 때문에 중알피엠 영역에서도 제출력이 안나온다고 앞차와 지근 거리에서 액셀레이터를 밟는 다던지,, 커브길에서 밟았을때 최대출력 영역대를 만나면 FR차량의 특성상 뒤꽁무니가 돌아가면서 순간 운전자는 당혹감과 더불어 차의 균형을 잃을 수 있다. 그래서 S2000에는 어느정도 운전스킬도 따라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고회전을 사용한다는 것은,, 조금은 저회전 영역에서의 파워나 가속력의 부족함을 가질수 있다는 말도 되겠다. 그래서인지 레드존이 6천rpm 대인 국산차나 수입차를 몰던 사람은 s2000이 잘 안나간다고 하는 사람도 종종있다. 그것은 6천rpm가까이에서 비로서 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s2000을 지금까지 운전해오던식으로 습관적으로 4~5천 rpm에서 변속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s2000의 다이노 그래프는 rpm처음부터 끝까지 진선에 가까운 파워를 낸다. 고영역대의 회전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회전속도 또한 빠르다는 것이고,, 그것은 차의 운동성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회전속도가 빨라지면 쉽게 말해 액셀레이터를 살짝 밟기만 해도 rpm은 금새 3~4천까지 올라가게된다. 이것은 써킷에서 유리하다. 액셀레이터를 밟은 오른발의 강략에 의해 차는 저속과 고속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변속타이밍을 길게 만들어 굳이 변속이 없이도 칼질이 가능하다고 볼수있다. 단 rpm이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레드존까지 올라가는 속도가 빨라 그전에 변속타이밍을 가져야 하기위해서 그만큼의 빠른 변속을 위한 손놀림 또한 필요하다는 말이 된다. 두번째로는,, 적절한 무게배분과 적절한 차체무게다. 50;54의 무게배분은 실제 운동상태에선 50:50게 가깝다. 운전자를 중심으로 정확히 나눠지는 무게배분은,, 핸들링에 아주 유리하다. 그래서인지 s2000은 코너링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s2000의 운동성은 그야말로 외형에서 풍겨져 나오는 것처럼 뱀의 움직임처럼 부드럽다. 거기에 낮은 차체, 단단한 하체와 써스,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차체무게가 그 운동성을 더욱더 발휘하도록 도와준다. s2000 운전석에서 핸들을 잡았을때 작은 스티어링은 운전자가 정확히 원하고 가고자하는 방향만큼만 움직여주기 때문에 운전하는 즐거움이 남다르다. S2000의 실내 또한 독특하다. 혹자들은 S2000의 심플한 산타페시아와 실내를 보고 실망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혼다기술의 결정체인 만큼,, S2000의 모태는 혼다의 F1 이다. 그래서 F1차량 처럼 S2000의 운전석은 심플하면서도 효율적이다. 우선 F1차량처럼 계기판이며 모든 정보는 디지탈이다.. 그리고 시동스위치가 있어 키를 꽂아 돌린후 클러치를 밟고 스타트 스위치를 누르면 시동이 걸린다. 에어콘이며 오디오등등 모든 스위치는 운전자가 굳이 손을 길게 뻗으려고 몸을 숙이지 않도록,, 운전자 핸들 주변에 몰려있고 그 동작버튼 또한 간단하다. 마치 운전자가 운전석에 앉으면 F1차량을 모는 듯한 느낌을 표현하려는 혼다의 의도인 것이다. 지금까지는 혼다 S2000의 장점이였다면,, 실제적으론 몇가지 단점 또한 내포하고 있다. S2000의 제원상 퍼포먼스는 실제적으로 공도에서 충분히 발휘되는 편은 아니다. 그래서 일부는 혼다의 과장된 발표가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지만,, 어쩌면 그것이 고영역대를 쓰는 S2000의 단점이기도 하다. 풀액셀을 밟기까지 아무래도 걸리는 시간을 극복하고 그만한 환경적 여건을 일상에서 만나기란 쉽지 않을 뿐더러 2000cc라는 한계 이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는 것 또한 사실상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중저알피엠 영역에서의 부족함때문인지,, 2004년형 S2000은 여러가지 변신을 했다. 우선 2200cc로 배기량을 200cc 늘려 엔진의 부담을 줄이고,, 최대출력 또한 3500RPM 영역대에서 발휘되어 중저 알피엠에서도 가속성을 얻어 제로백이 6초대 이하로 내려갔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엄청난 혼다의 기술력이 증명되기엔 너무나 충분이 보여주는 차이기도하다. 흔히들 s2000을 타려면 운전을 다시 배워야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그 즐거움을 맛보기 위해선 그만한 운전스킬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Supra 나 GTR 마니아인 나 또한.. 이번엔 혼다 S2000을 구입 예정이다.. 아무래도 신형 SUPRA 나 GTR은 좀더 마니아들의 조바심과 갈증을 태운 후그 모습을 드러낼 듯 싶어 그때까지 임시로 탈 차로,, 혼다S2000만한 차가 없다고 생각했다. 가격대비 성능이나 스타일( 앞유리 각도가 너무 서있는게 좀 마음에 안들지만,, 오래보면 또 귀엽다) 등등.. 괴물차량으로 넘어가기 전에 꼭 한번 타보구 싶은 차이기 때문이다. 차체는 국내에 보기 드문 노란색과 흰색 은색 순으로 머릿속에 색상을 손꼽구 있는데,, 구미에 딱 맞는 매물을 찾기위해선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출처 : http://blog.naver.com/solo2912.do?Redirect=Log&logNo=60007189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