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우선 결론을 말씀드리면 연봉의 30%를 넘기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론 결혼 여부에 따라 차아기 나지만 너무 많은 금액을 투자하지 않는게 조을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갤로퍼를 첫차로 구입 후 티뷰론, 트라제, 투수카니 엘리사, sm5까지 차를 바꿨습니다. 기간은 7년 정도 였구요... 물론 기분 좋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튜닝(?)도 했던만큼 자기만족감도 커지는건 사실이구요. 하지만 결국 남는거 없습니다. 더군다나 결혼을 하실분이라면 더욱이 고민해보실 바랄께요. 집안이 엄청 잘나가서 재정상의 지원을 해줄 수 있다면 몰라도 혼자 벌어서 모든걸 해결하려면 차에 들어가는 비용 만만치 않거든요. (참고로 지금은 모두 처분하고 구형 아반떼 하나 생겨서 잘 쓰고 있습니다. 나머지 차에 들어갔던 비용은 모두 가족한테 세이브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