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회원 여러분!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에서 고속으로 달리던중 앞에가던 차가 내가 달리던 차선으로 꾸물꾸물 들이대서 황당하고 놀란적 없나요? 오늘 제가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도봉산 역에서 의정부 방향 송추쪽 새로 난길로 바빠서 열심히 쏘고 있는데 (170km정도 3차선중 2차선 주행중)한 150미터 전방 느림보 흰색 이에프 소나타 발견 소나타 앞에는 화물차 진행중 둘다 천천히 유람하는듯이 주행... 저는 당연히 추월차선인 1차선으로 이동 순간 뜨아~악 화물차 뒤에서 천천히 잘 따라가 던 흰색 이에프 좌우로 약간 흔듬(화물차를 추월하려고 1차선으로 추월 할까 3차선으로 추월할까 운전자가 순간 갈등하는듯)내차를 봤으면 당연히 3차선으로 빠지겠지 하는순간에 꾸물꾸물 1차선 진입 이런 뮈친 x 를 봤나 ㅡ..ㅡ 순간 2차선으로 빠지다가는 트럭이 걸리고 3차선으로 급히 틀다간 돌아 갈것 같고... 흐미 난 디졌다 생각하며 abs브레끼를 믿으며 뿌~우욱 밟는데도 고속에다가 차가 무거 워서 그런지 좀 밀리면서(참고로 제차는 쏘렌토 휠 인치업) 영화에 한장면 처럼 트럭과 이에프 사이를 비짚고 빠져 나오게 됐는데...(이에프 1차선 트럭 2차선 나 1과 2에사이) 순간 살았다. 생각하며 운전자를 봤는데 세상에 이런 xx들 한 40대 초중반 정도 되는 아줌마 두명 머리엔 빨간 등산모자 목에는 꽃무늬 스카프 짙은 썬글라스 둘이 암것도 모르는듯 손을 요레 조레 흔들면서 다정히 얘기중...대략 난감^^; 저도 과속한게 문제 지만...여러분 왜???? 여자들은 거리만 보고 속도는 생각도 안할까요?? 운전좀 하다보면 뒷차가 거리가 좀 있다해도 딱보면 쏘는찬지 정속하는찬지 다 알텐데 수다떠는 아줌마들 보면 초보 운전은 분명 아니거든요!! (이런스탈 남자도 가끔있음) ㅋㅋ 할아버지 운전자~생각같아서는 육중한 탱크로 이에프를 밟아 주고 싶었습니다. 그아줌마들 차않에서 한 얘기를 예상해보면 ...오늘 산에가서 똘똘한놈 으로 두명만 눈탱이 까자 응 꼭 그러자...운전자가 말했다. 옆에있던 아줌마가 근데 하나는 똘똘하고 다른 하나는 좃깟이 생겻음 어떻하지? 운전자 손을 흔들며 야 걱정하지마 내가 좃깟은 님 맞을께...넌 똘똘한님 해....조수석 아줌마 그래그래 아이 좋아라~너밖에 없다 기즈배 근데 아까 뒤에서 누가 빵빵 대는것 같던데... 여러분 조금은 웃어보자고 쓴글도 있는데요! 앞으로는 과속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일부 여자 운전자 보시면 지뢰나 다름없습니다. 피해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