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그러니 저도 생각 나는게 하나 있네요 ^^ 저도 님처럼 후진하다 포텐샤 개인택시를 받은적이 있엇죠.. 면허증 갓따서 렌트카로 ㅎㅎ 전 어쩔줄 몰라 죄송하다며 차를 둘러보니 별 이상이 없엇습니다.그러자 택시기사가 아..차가 이렇게 돼뿌럿네 하며 말을 질질 끌기 시작 합니다..저는 암것도 모르고~ ^^ 아저씨 ~~ 죄송합니다.아직 제가 초보라.. 원래 운전하다보면 살짝 받힐수도 있잔아요?^^ 하면서 사람좋게 웃으며 선처를 구하니..아 이게..차가 부품도 없고 그러면서 뒷데루등 쪽 크롬몰딩 그거 1센티 정도 부서진거 보고 30분을 공시롱 공시롱 ~거리더군요.. 솔직히 화도 나서 성격 좀 지랄같은 친구한테 전화를 했습니다.그렇게 한 20분후 제 친구가 아버지차 흰색 다이너스티 3.0 엘피지..를 타고... 끼익~~~~~~~서더니만 문을 쾅 닫고 와 와 먼일이고!! ㅋㅋㅋ 그러면서 큰소리를 지르더라구요.전 그냥 가만 있엇죠 그러자 택시기사가 아니 이러이러해서.. 내차가 이렇게 됏는데 지금 일도 못하고...카니깐 제 친구가 이양반이 미쳔나 아 ~~시발 새끼 나이쳐먹엇으면 디진든지 차를 타고 나오지 말던가 아 마 개새끼마 그래가 지금 머 우야자고 엉? 이양반 이거 참 형편성 없네 그러면서 막 밀어부치니 택시기사 우쭐해서..그냥 수리만..해주면 그러더군요...그러자 제친구가 바라 이양반아 $^%^$%$ 막 해대니 택시기사가 오히려 미안하다며 내가 좀 심했다며 그냥 가더군요... 그러면 안되겟지만 아주 미비하고 사소한걸로 돈좀 챙길려 하고 그러면 진짜 해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범버는 소모성 아닙니까? 운전하다보면 스칠수도 있고 부닷칠수도 있고 그런건데 물론 자기차 소중하겟지만 자기가 운전하다 글킨건 괜찬고 남이 자기차 살짝 아주 살짝 기슨내면 목이라도 뿌러진들 목잡고 버시니...에혀... 운전하기 무섭네요..안전운전이 최곱니다..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