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발님이 쓰신대로 고속도로에서 100키로 이상 주행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카이발님께 묻고 싶습니다. 님은 얼마나 준법정신이 뛰어나신가... 한번 도로가에 불법 주정차 한번 안하신 분인가요? 묻고 싶었구요. 상황을 예를 들어 봅시다. 내가 2차선으로 100키로로 주행중이다 앞에는 80키로쯤으로 달리는 트럭이 있다 1차선 은 뚫렸으나 뒤에서 정말 빠르게 오는 차량이 있다. (왠만한 운전자면 뒤에서 오는 차량 의 속도는 가늠하시겠죠? 아니면 운전대 놓으셔요!!! 위험할것 같습니다.) 구지 1차선으로 나갈것인가? 아님 저차를 보내고 1차선으로 나갈 것인가 이 상황에서 남에게 배려?? 하시는 분이라면 1차선의 차량을 보내고 1차선으로 진입 하겠 습니다. 그러나 막무가내로 고속도로에서 100키로 이상 쏘는 놈들은 양아다... 하시면서 들어가시면 1차선에서 달리는 분도 님도 위험해 집니다. 사고나면 상대방도 다치지만 100키로 정도이상의 사고에선 사고나면 내자신도 위험해 짐을 명심하셔요. 구지 준법을 위해 목숨을 걸 필요는 없잖아요. 그리고 좋은게 좋은 세상아닌가요? 남을 위해 한번쯤 양보도 할수 있고 님들은 급한일 생기셔도 100키로로 주행하실껀가요? 솔직히 준법운전이냐 안전운전이냐인데.. 구지 준법을 때문에 안전 운전을 저해하는 그런것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속도로를 나가 보십시오. 1차선엔 줄지어서 쭈욱 가고 2차선엔 띄엄띄엄 화물차가 다니고 2차선으로 쭈욱 추월해서 칼질 하듯이 추월하고 이게 안전운전입니까? 남을 탓하기 이전에 내탓이오를 한번 생각해 보셔요. 이세상에 준법 운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아닌 분들도... 있다는거 명심하셔요.... 솔직히.... 같이 사는 사회...... 내가 아무리 잘해도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남을 배려 하 며 나를 위해 남을 배려해 봅시다. 과속하는 분들이 절대 잘한다는거 아닙니다. 그분을 배려해주는건 나를 위해서 입니다. 구지.... 내가 영웅인냥.... 저놈들에게 본때를 본여준다고 생각한다던가 저놈은 저놈이고 나는 나다는 개인주의적인 생각을 버리셔요 도로를 나가면... 더이상 개인주의 보다도... 영웅심리 보다도 같이 달리는 곳이니 나를 위해서 배려하며 운전합시다. 달리시는 분도 달리는건 좋지만 무리한 칼질 그리고 복수~~~ 이것들은 하지마셔요... 나도 죽고 상대방도 죽습니다. 주절주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