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어 국도에서 뒷따라 가게 되었는데, 눈깔 빠지는 줄 알았오. 어두우니까 더 밟게 빛나더만. 확 박아버리고 새차로 한대 개비하고 싶었는데, 형편이 형편인지라...제 차는 쏘랭이인지라 추월도 쉽지 않았소. 오르막에 겨우 추월해서 그 놈이 다시 내 앞에 다시 설까 무서워 국도에서 존나 밟고 8톤 트럭까지 추월한 다음에 정속주행했소. 하여간 짜증나는 시스템은 분명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