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직원이 와서 떼는 것이 아니라 상습 불법주차 구역에는 주민들에게 경고장 내지는 불법주차단속 권한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같이 달려와서 딱지를 떼곤 합니다. 매트릭스 같죠... 주변의 민간인이 요원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