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도에 스쿱오토사서 신나게 타고다니다. 한2년 지나니 오토미션 슬슬 맛가면서 오토에 한계를 느껴 96년에 티뷰론 처음 나왔을때 영맨 10일정도면 출고된다하여 계약했다. 21일 기다리다 당시 사라지던 모델인 소2골드를 스틱으로 풀옵션으로 뽑아 지금껏 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고속도로 풀스로틀하면 200정도 나갑니다. 작년 11월 형님이 에셈520오토사서 그차로 어머니와 함께 교외로 외식나갈때 제가 운전했는데 새찬데도 오르막에서 영힘을 못받더군요 10년이 지났지만 거의 변함없는 운동성능 세심한 정비없이도 거짓말 조금 보태 적토마(??)같은 나의 애마에 훨 정이갑니다. 국산 자동차 많이 좋아 졌지만 과거 아카나 현재 에쿠스450 에섬735 오피380 티지380(곧 출시예정)/330 곧 등장할 엔에프 330정도 되어야 출력손실이 있어도 오토로 만족하며 타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님 우려하신 없어보이거나 하지 절대 않고요 자깃개성이고 어떤 정비소가면 좋은차탄다고 합니다 지금도 수동하셨다니까 고유가시대에 유류대도 쬐금 아끼시고 수동으로 중형 타보시면 .5하곤 또 조금 틀립니다. 정말 수동차량 강추합니다. 그럼 멋지차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 못난넘 님이 쓴글 [2005-07-28] ----------------------------------------------------------------------------- 현재 전 소형차 스틱 오너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라이빙 맛이나 연비,부품교환비용,차값등등 모든 면에서 스틱이 더 좋더군요.. 그런 제가 지금의 차를 팔아버리고 중형차로 업글하려고 합니다. 아직 새차살 여유가 되질 않아..3~4년 정도 지난 차를 말입니다. 염두해 두고 있는 차종으로는 구형이엡이나 SM5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중형차도 스틱으로 구할려고 하는데..주위에선 중형차 타면서 스틱몰면 없어보인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도 몰랐는데 구형그렌져 타는 삼촌차가 2.0스틱인데..대형차에 스틱타는거보니까 조금은 그렇게 보이더군요.. 매물자체도 보면..중형차에 스틱은 별로 없는걸보니..그렇기는 하지만..보배횐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