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싸고 좋은 차를 찾아 다니시는 님들께 차를 일단 팔구 보자는 파렴치한 한 딜러 애기를 해 드릴까 합니다 이 딜러는 보배.오토샾 다른데는 안가봐서 모르겟구요 아무튼 싸이트로 차를 많이 파는 딜러입니다 경기도 안양 럭키상사 박광순 나이는 33입니다 제가 당한 애기를 해 드리겟읍니다 저도 싸이트를 통해 한 차를 보고 연락을 해서 차를 사게되엇읍니다 제가 차를 보기전 사진이라도 잇으면 볼수 잇냐 햇더니 제 메일로 차 사진을 보내와서 볼수 잇엇읍니다 그리고 전 안양 까지 차를 계약 하러 갓읍니다 그때 시간이 7시 좀 넘어서 얼릉 차를 가지고 내려갈라는 마음에 차를 자세히 못보고 계약을 햇읍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그 딜러가 내가 사는 옆동네 분이엿읍니다 조금은 반가웟읍니다 하지만 그 기분도 잠시 차 키를 받아 갈려고 하는데 차가 조금 이상한 거엿읍니다 자세히 사진에서 봣던 차를 생각 하면서 살펴보니 제가 사진으로본 차가 아닌겁니다 나 참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햇더니 얼버무리는 거엿읍니다 애기가 길어지게 됫는데 내가 성격이 좀 둔한지라 그 자리서 잘못을 인정 하냐구 하닌깐 잘못햇다구 하길래 전 그 길로 차를 걍 가지구 왓읍니다 근데 차를 가져온 제가 잘못햇다는 걸 아는 시간은 고속도로 올라가면서 부터 알앗읍니다 80이 넘으니 차가 떨리고 앞 라이트 하나가 나갓고 엔진 카바에서 오일이 세고 차 전면 유리가 금이 가잇고 참 정말 어이가 없엇읍니다 그 다음 날 그 딜러와 차에 대해 애기를 해서 합의점을 찾아볼려고 여러번 통화를 햇읍니다 그러던 와중 그 딜러가 화가 낫는지 차를 도난 신고 낸다는 겁니다 이 애기가 왜 나왓냐면 제가 차를 못 사겟으니 가져가라고 햇는데 저보러 가지구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 난 못 가겟으니 가지러 오라구 햇던겁니다 그래서 전 그럼 맘대루 해보자구 햇읍니다 결구 그 딜러가 잘못햇다고 하면서 차를 가지러 온 다는 거엿읍니다 그런데 차를 가지러 어지를 않는 겁니다 다시 통화를 햇는데 탁송을 보류 햇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 속으로 그래 갈때까지 가보자 이런 마음으로 나도 연락 않하고 그 딜러 역시 몇일간 연락이 없엇읍니다 그런데 그 상사 이사라는 분이 연락이 와서 좋은 차인데 왠만 하면 그냥 타시죠 이러는 겁니다 참 어이가 없엇지만 그 이사님과 여러번 통화후에 제가 25만원 받는 선에서 이 일을 매듭짓기로 햇읍니다 지금은 이전 다 된 상태입니다 차를 사고도 찝찝한 마음이 아직도 가라 않지 않은 상태 인데 오늘 차 세차 중에 또 억장이 무너지는줄 알앗읍니다 차를 가져와 탈 일이 별일 없고 또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세차를 안햇는데 오늘 날씨가 좋아서 세차를 한 다음에 마른 걸레로 차 얼룩을 닦는데 마른 걸레에 차 페인트가 묻어 나오는 겁니다 그 딜러가 차를 좀더 깔끔하게 팔기 위해 6파스 정도 도색및 광택을 해놓은 상태라고 햇는데 제가 아는 공업사를 가보니 도색이 거의 야메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그걸루 트집 잡구 싶지는 않앗읍니다 그런데 걸레에 페인트가 묻는다는건 열처리를 안햇던지 아무튼 다른 도색한데도 햇빛에 자세히 보면 1-2년 사이에 벚겨질거 같읍니다 지금 마음이 또 착잡해집니다 내가 말 한 딜러가 파는 차가 나 같은 경우에 차는 아니겟지만 그 딜러에 양심에는 분명 문제가 잇는거 같읍니다 시간 잇으시면 그 딜러가 차를 팔기 위해 써 놓은 글들을 읽어 보세요 물론 그 말을 전부 다 믿는 분은 없겟지만 전 이렇게 당하고 난 후에 읽어보니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생각 나더군요 긴 글 읽어 주신 분들에게 약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 하지만 경기도 안양 럭키상사 박광순 과장입니다 이 딜러입니다 참고로 이 딜러 매물은 거의다가 자기 상사에 다른 딜러매물을 파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차값이 비쌀겁니다 혹 비싸지 않다면 차에 문제가 잇을겁니다 제가 그래서 당햇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