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당시 서해5도상공에 있던 F-15K 전투기에 공대지 미사일이장착돼지않아

폭격자체가 될수없었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국방부에문의하여 확인해 보았습니다

 

2010년12월 29일자 서울신문입니다
김종대라는 군사전문가가 증언을 들었다는데 누구의증언인지는 기사내용에 없습니다
연평도 폭격당시 서해5도를 초계비행중이던 F15전투기에 공대지 미사일이 탑재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국방부의 명확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아래 <서울신문 내용입니다>
지난 11월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당시 우리 공군이 F-15K 등 전투기로 북한의 해안포 기지 등을 정밀 타격할 수 있었다는 군과 정부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군사전문가인 김종대 ‘디앤디(D&D)포커스’ 편집장은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이 29일 게재한 인터뷰 기사에서 “당시 출격했던 한국 전투기는 AIM-9, AIM-120과 같은 공대공(空對空) 무장만 탑재하고 공대지(空對地) 작전용 SLAM-ER(공대지 순항미사일ㆍ사거리 278㎞)이니 J-DAM(재래식 자유낙하 폭탄에 정밀유도 기능을 부여한 합동직격탄ㆍ사거리 24㎞)은 탑재하지 않았다는 증언을 직접 들었다”고 밝혔다.

국방부 답변내용=

국방에 대한 귀하의 각별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0.11.23.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당일
합참에서는 공대지 공격 능력을 갖춘 F-15K를 출격시켜
적 표적에 대해 임무수행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따라서 귀하께서 접하신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합참 공보실에서는 그러한 보도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는
공식적 입장자료를 언론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군의 노력에 신뢰와 지지를 아끼지 않으시는 
귀하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향후 국방과 관련된
내용이 올바르게 보도되어 국민들의 알 권리가 존중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업무담당자 : 합참 공중작전과 공중계획담당

 

여기까지 국방부 답변내용입니다

서울신문 만이아닌 좌파신문들 모두가 천안함사태부터 지금까지 근거도없는 의혹만 제기하고 아니면말고입니다

 설사 지대지미사일이 장착하지 않았더라도

그걸 밝혀서도 보도해서도 안됍니다

도대체 어느나라  언론사인지 화가나서 확인해 봤습니다

분명하지않는 사실과다른 보도를하면 강력한 제재가 필요한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