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글을 쓴 넘의 마지막 글귀가 참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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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민주주의가 1980년 광주시민들의 희생에 빚지고 있다면, 2006년 대추리 도두리 농민들의 저항은 겨레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앞당기는 고마운 역사가 될 것입니다." 그 고마운 저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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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 글은 길게 잘 쓴거 같던데 마지막에 생각 없는 글을 적어 놓았네요..

 

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민주주의...겨레의 자주와 평화,통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공산국가인 북한과의 통일....

북한을 찬양하고 숭배 하는 한총련이 원하는 통일....

 

그게 무엇일가요?

공산 국가가 그들의 진정 원하는 국가가 아니던가요?

 

광주항쟁...네 맞습니다..그 항쟁은 진정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외치던 항쟁이었습니다.

그렇치만 지금의 한총련이 내세우는 주장은 민주주의인가요?

아니면 공산국가 인가요...

 

겉으로 내세우고 포장하는 글귀에는 민주주의...그치만 뒤로는 북한과의 접촉..

이게 사실아니던가요 한총련....

쓰는 문구나 단어 자체도 온통 북한식 언어와 말투..

전투단..투쟁..전투지침..동지..등등...

 

자신들이 지지하는 세력이 무슨 국가인지도 모르고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 라는 말을 하고 있나

참나 어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