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역한지 10년된 예비역 인데요..

 

평택 시위 보면서 의문점이 생겨서리...

 

원래 군이 설치한 철조망이나 뭐..기타 바리케이트 등을 민간인이 홰손 또는 침범한다면

 

현장에서 사살감 아닌가요?

 

TV 보니까 시위대 근무중인 군인한테 막 날라차기로 차고 그러던데..군인들은 물론 총을 안들고 있지만..

 

그래도 좀 심하다 싶더라구요..

 

저희 부대에도 철조망에 이런말들이 많이 써있었거든요..."접근시 발포함"

 

음...그냥 지나가던 예비역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