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소속>
육군 특수전사령부(S.F.G.= 특전사)
육군 정보사령부 예하 특수임무 수행부대
특공여단
군단 직할 특공 연대
수도방위사령부 - 35특공대.
헌병대 - MPSGT(특별경호대)
경호실 작전부대 - 33헌병대, 55경비단.

<해군소속>
해군 특수전 여단
UDT - 해군 수중파괴대.
SEAL - 해군 전천후 특수부대
EOD - 해군 전천후 작전팀.
해상대테러부대 - 해군 해상대테러부대

SSU - 해군 심해 잠수 및 해난 구조대.

<공군소속>
작전사령부 항공구조대 - 제6탐색구조전대
CCT - 공군 전투관제팀.

<해병대 소속>
Force Recorn - 특수수색대.


이것이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특수부대입니다.
음.. 길게 안쓰고 대충 소게를... 음.. 힘들구만.

하여튼.. 음..
우선 특전사는 비정규전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큰 임무입니다.
유사시 북한으로 침투해 각각 해당된 작전지역에서 목표물을 폭파(공항, 지휘소, 다리 등등)하고 북한내 반체제세력들을 규합해 북한 후방에다가 제 2, 제 3의 전선을 형성하여 전투를 벌이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평시에는 대침투 작전 및 평화유지군으로 해외파병 되고 있으며 기동타격대의 역활도 맡고 있습니다.

특공대는 군단소속의 특전사라고 생각하면 됨니다. 다만 작전지역이 군단 작전지역으로 한정되어 북한 전역이 작전지역인 특전사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특공대중 특공 여단은 군사령부 직할로 군사령부 지역내에서 대침투 작전이 주 임무입니다.
북한의 경보병 여단을 견제하는 것이 탄생 목적이였으며, 즉각투입을 위한 준비태세 유지 및, 주요시설/병참선 방어, 적의 유격부대 섬멸, 대상륙작전은 물론
적의 주요시설 파괴와 기습공격, 요인 경호등의 임무를 뜁니다. 특전사와 거의 비슷하죠. 작전 지역만 다를뿐


공군 특수부대는 전원 부사관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항공유도를 하는 특수관제사와 적진으로 탈출한 조종사들을 구하는 레스큐어 부대가 있습니다.

해군의 특수부대는 UDT/SEAL등이 있었는데
해군특수전 여단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예하 UDT, SEAL, EOD, 해상대테러부대라는 4개 전대로 나늬어있습니다.
UDT는 해군 수중 파괴대로
상륙작전의 선봉으로써 상륙부대의 길을 터주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즉 해병대의 상륙에 앞서 목표 해안의 수중정찰 후 해안의 자연 및 인공장애물을 폭파 및 제거하는 임무죠.
SEAL은 모든 특수전을 다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부대구요,
EOD는 폭팔물 처리 전문이며,
해상대테러부대는 말 그데로 선박, 항구등지에 있는 일종의 대침투 부대라고 할 수 있죠.

SSU는 특수전여단에 소속되지 않고 함대에 소속되어 있는데 심해구조부대죠.

해병대 특수수색대는
사실상 사병이 할 수 있는 특수부대중에서는 특공대와 함께 유이하죠.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위해 해안정찰, 해안장애물 제거, 위협요소 제거임무를 뛰고 있으며
이중 특수수색팀은 수색정찰 및 직접 타격의 임무를 뛰고 있습니다.


HID는.... 벌써 해체된지 15년쯤 되었는데.. 아직도 실존하는 부대로 잘못 알고 계신 분이 많더군요. 육군첩보사령부의 이니셜이 HID입니다.
현재는 정보사령부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군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특수부대가 아닙니다. 그냥 정보부
과거 HID는 육군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산하에 북한으로 침투하기 위한 특수요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HID, UDU, OSI, MID등 4개 군별 첩보부대가 통합되어 국군정보사령부가 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