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씀드리지요.. 현재 우리 209급 잠수함어뢰로 이지스를 침몰시킨다? 혹 림팩훈련에 우리 잠수함이 미 항모를 격침시켰다고 해서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은대 림팩은 훈련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은밀히 접근해서 사진한방 찍으면 이기는 게임이져. 그리고 어뢰로 설사 기적적으로 이지스 방어망 뚫고 항모나 이지스 맞춘다 해도 침몰안합니다. 이지스함 구조를 아시고 말씀하시는건지.. 그리고 실전에서 어뢰한방쏘면 그 잠수함 위치 그냥 드러나서 벌떼같은 P3와 이지스함 그리고 적 잠수함 반격으로 우리 잠수함은 그냥 수장됩니다. 잠수함 전력도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공군력과 해군력이 뒷받침 되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잠수함은 잠수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의 잠수함 운용능력은 세계 최단시간내에 최고의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현재의 잠수함급과 해군함정의 상호운용전술에서는 그 빛을 보기가 힘듭니다. 대마도 역시 점령불가합니다. 전쟁나면 우리나라 특수부대건 상륙부대건 일본상륙확률 0%입니다. 가능하시다는 분 계시겠죠.. 그리고 전쟁후 쪽바리의 모든 감시체게 작동상황에서, 일정 제공권을 확보한 그리고 동해에 전진배치된 쪽바리 이지스함에서 발사전 혹은 발사후 몇대가 동시 발사될지 모르지만 대기권 진입전 북한의 미사일 격추가능합니다. 결론은 이지스함 3척(급한대로 기동함대3척은 제외) 와 214급잠수함, 공중급유기와 조기경보기 좀더 정교한 순항미슬이 없으면 현재로서는 일본과의 전쟁에서 절대 상대할수 없습니다. 자위대가 아무리 날탱이더라도 이것이 현실입니다. 핵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원균과 신립같이 뻥과 객기만으로 적을 잡을수는 없습니다. 애꿓은 병사들 목숨만 개죽음되져. 애국심만으로 나라를 지킬수있다면 저도 좋겠습니다. 임종인같은 국적과 사상이 의심되는 문신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이제라도 눈을 돌려 북한보다는 동북공정으로 날로 먹으려는 떼넘과 호시탐탐 우리 노리는 개쪽바리에게 최소한의 전쟁억지력을 확보하는것이 우리 후손이 이땅에서 영화롭게 사는 길이져. 평화니 동북아 균형자니 다 개풀뜯어먹는 소리입니다. 우리나라 다 먹히고 떠돌이로 광복군이니 독립군이니 레지스탕스 해야 할까요? 힘이없는대 누가 우리 안전을 확보해 줍니까?... 미친소리져.. 경제규모상 우리의 군사력은 중국과 일본과 견줄수는 없어도 최소한의 억지력은 확보해야 합니다. 국방개혁2020은 차질없이 한치의 수정도 없이 진행되야합니다. 오히려 앞당겨질수록 좋습니다. 해 공군력은 더 시급합니다. 그것이 향휴 30-40년간 우리가 평화롭게 살수있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