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2명 농수로에 빠져 숨져 [YTN 2006-04-26 10:52] 광고 [김주환 기자]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던 해병대 사병 2명이 농수로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서검도에서 해병대 모 부대 소속 22살 김 모 병장 등 2명이 수심 2미터의 농수로에 빠져 숨졌습니다. 군과 경찰은 숨진 사병들이 어두운 농로를 따라 걷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