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정말 한심한 방송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일본이 아무리 쪽빠리 무대뽀 새끼들이라도, 이정도의 도발을 하는데에는 명분과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 국제적인 법적 근거와 명분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한일 어업협정이고 한일어업협정 15조에는 독도는 중립지역으로 명기되어 있단다. 그런데 오늘 열린 우리당 의원과 일본 연구소 소장, 대전대학교 교수라는 얼빠진 3인방이 나와서, 한일 어업협정을 폐기하는 것은 분쟁지역화를 가속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해저지명 문제와 탐사문제를 엮어 타협하자는 주장을 계속 펼쳤다. 정말 쳐 죽이고 싶은 새끼들이다. 한일어업협정은 독도 영유권의 암적인 독소조항이다. 그런데도 암덩어리가 초기암을 지나서 중기로 가고 있는데, 그 암을 건드렸다가는 암이 확산될 위험이 있으니, 감기약이나 처방하겠다는 식의 논리이다. 이게 현정부의 얼빠진 대응책이다. 인터넷에 뒤져보면 TAKESHIMA로 표기한 웹사이트가 Dokdo의 일곱배가 넘는다고 한다. 우리가 아무리 저 섬을 한국 영토인 독도이고, 우리땅인데 맞대응 하는 것은 우습다고 하는 것은 정말 안일한 생각이다. 세계인들은 이미 저 섬을 타케시마로 인식하고 있고 일본의 교과서에는 한국이 불법점거하는 것으로 명기되어 있다. 일본의 침략에 확고한 대응을 하도록 국론을 모아야 하는 이 마당에 KBS는 어쩌자고 그 따위 대책없는 친일파들을 방송에 내보니는 것인지?? 나는 일본에 오래 살았고, 지금도 일본놈들하고 같이 일한다. 정말 자기 이익밖에 모르고 도덕성보다는 항상 칼을 택하는 놈들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파렴치하고 무대뽀인 놈들이 일본인들이다. 한일어업협정이 마치 독도 수호의 보루인 것인양 진실을 오도하는 그런 새끼들 다 사형시키고, 우리도 대마도에 탐사선 보낼 정도의 치밀하고도 파렴치한 대응을 하지 않는 한 독도는 10년 안에 일본 영토가 될 것이 분명하다. 그 다음엔 울릉도겠지... 한국인들은 정말 비겁하다. 일본놈들은 자기네 땅도 아닌 것을 가지고 도저히 될 것 같지도 않은 스토리를 치밀하게 밀고 나가서 하나씩 하나씩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에 대해 확고하고 정정당당한 맞대응을 하는 것을 감정적이고 경박한 행동으로 매도하는 사회 분위기가 팽배하다. 흔히 말하는 양반기질...그 양반기질이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너무 많이 남아있다. 외국을 한번도 침략해서 우리 역량을 넓혀 보려는 시도를 해보지도 못하고, 그저 점잖 빼는게 아직도 이 허약한 나라에서는 미덕이다. 국제 사회에서 그 미덕을 알아주겠지라고... 지극히 한국적인 잣대로 독도 영유권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잊지 마라. 그 양반들 때문에 100여년전 식민지가 되었고, 지금 후손들도 똑같은 치욕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네이버 게시판에서 japantrans님 글을 퍼왔습니다. 너무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