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늦은 시간 우유배달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둥바둥 힘겹게 살아가고있습니다.. 문득.. 독도 관련 전쟁이다 뭐다 보면서... 갑자기.. 생각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살면 뭐하나..힘겹게 살아가도.. 진짜 전쟁나면. 나는 나의 갓난아기와 아내를 남겨두고 참전하여서 죽을지도 모르는데....참 허무한 생각이 들어서 글 씁니다... 그러나.. 더 억울한것은.. 배때지 부른 일명 부자들..!! 그리고 해외에 국적을 취득한 특권!!층들.. 입만 살아 움직이는 그들?..... 참 과연 전쟁이 나던 무슨 일이 벌어지던.. 이들은 빠질것 아닙니까.. 과거에도 있었고 불과 몇해전에도 있었습니다.. 진정..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 내부의 적이 있다는 것을요... 조옷 같은 맘에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