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가 통치의 수단이라? 개신교는 부당함과 적당하게 타협하지 않습니다. 일제에 항거하였던 33인중에 50%가 개신교인입니다. 세계적으로 대부분 잘사는 국가는 기독교 국가입니다... 왤까요? 그것은 3권분립과 민주주의가 잘 발달되도록 개신교내의 스타일은 현대 국가의 민주주의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는 권력분립을 통한 독제와 권력집중을 견제하는것이 기본적인 세팅입니다. 또한 내적으로는 늘 언제나 다시 일어날수 있는 소망이 있기에... 잘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형제, 자매란 가족공동체는 (이보다 더 끈끈한 공동체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기독교도들을 사자밥으로 던질정도로 핍박했던 로마를 사상적으로 불과 284년만에 점령해버리고 맙니다... 313년 콘스탄틴황제때 로마가 기독교에 점령당함을 선언하게됩니다.(로마의 국교로) 글라디우스나 네로의 박해이후 불과 284년만에 대 로마가 기독교에 점령당하고 말죠... 기독교는 절대 통치자들이 통치수단으로 쓸수 없습니다.... 오히려 기독교가 정착된 나라는 통치하기가 오히려 힘듭니다... 민주주의가 더 발달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유대교(이스라엘)와 기독교는 유파가 아닙니다... 전혀 다른 신학적인 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종교관 자체가 다릅니다... 유대교는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민수기, 레위기, 신명기 <이슬람교의 코란에 포함된 내용>을 중심으로한 신학적인 배경을 갖고 있고... 기독교는 예수를 메시아로 하고 바울의 로마서에 관한 신학적인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대교는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많이 따라서 기독교는 유대교의 유파도 아니고 유대교에서 나온것도 아닙니다... 그 시작이 예수이기때문입니다... 예수는 유대교에 속해있지 않습니다. 독특한 신학적인 성향은 유대교의 신학관과는 180도 다른 견애를 갖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로인해 그때당시 유대교주의자들에 의해 예수는 십자가의 처형을 당하게 되고말죠. 마치....같은 성경(모세오경)을 정경으로 사용하지만 유대교와 이슬람교가 같지 않는것처럼....유파도 또는 지파도 또는 종파도 기독교와 유대교는 연관성이 없습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 이는 극단주이적인 전도방식을 택했던 분들의 구호입니다. 전통적인 개신교의 대부분 교회에서 이런방식에 관하여서 아주 많은 우려를 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의 "목적이 천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교회를 다니는 목적이 천국을 가기위한다면 원시종교인 샤머니즘이나 토테미즘이나 다를것이 없습니다... 그렇다면....교인의 목적은 무엇인것 같습니까? 바로 예수를 닮아가는 삶입니다.... 형제를 자매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고, 박애하고 죽까지 그들을 사랑해주는 삶입니다. 다시말해 이것이 진정한 교인들의 지구상에 사는동안의 목표이며 목적입니다.... 그리고 많은 기독교인은 천국에 관하여서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정말로요....저 역시... 마음에 하나님을 품고 있기에....그곳이 지옥이던 천국이던 별 관심이 없는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있는곳이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천국관입니다.... 참 재미있죠? 그리고 천국은 지금 없습니다.... 확장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낙원"이 있을뿐입니다.... 무슨말이냐면 하나님을 가슴에 품는 사람들이 하나하나 증가되어가는것이 천국의 확장이라하며... 그 확장의 종결은 예수의 재림때 완료됩니다. 그리고 그 확장은 아직계속되기때문에 우주의 빅뱅처럼 아직 천국은 확장중입니다.. 마지막....Tip 천국도 사실은 번역상 오류입니다... 정확한 번역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기독교의 천국에 관한 신학적인 핵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로마서 1: 17) 우리가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아마도 아무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의인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입니다.... 완전한 사람인 첫 아담이 죄를 지은것을(단지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이야기는 3500년전의 사고방식을 갖은 고대인들에게 예로 들어준것이지 실재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대적하였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인간과 동물들은 낙원이란 곳에서 쫒겨나게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사망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는것이죠... 그러나 완전한 사람 두번째 아담인 예수가 죽임을 당함으로 사탄의 추종자들이기 때문에 죽음이란 단어에서 자유로움을 얻을수 없는 우리를 이는 마치 사형수인 우리를 누군가 대신하여 사형을 당하게 하고 이에 따른 양가로 우리를 사형에서 면제 시켰다는 내용이 기독교의 구원이란 내용의 핵심이죠...이는 값싼구원이라 합니다...다시말해 내가 어떤 댓가를 지불한것이 아니라 예수가 대신 지어줬기 때문에 전혀 값없이 우리가 사망에서 놓임을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사망이란 첫째 사망이 아니라 둘째 사망을 의미합니다. 육체가 죽는것이 첫재사망이고 영혼이 죽는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며 예수로인해 영혼이 살고 새로운 육체인 영체(Spiritial Body)가 되어 새로운 환경에서 우리가 사는것을 천국이라들 합니다....(죽음전은 육체가 영혼을 지배하지만, 죽은후 마음속에 하나님이 있는 자들은 영혼이 새로운 육체를 지배한다는 의미입니다.)이는 흔히 원거리를 자유롭게 이동하고 벽이나 공간의 막힘을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는 teleposition(생각만으로 육체 자유 이동)이 가능한 육체입니다. 형태는 부활한 예수의 몸이 첫 모델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신학적인 표본이 되는 몇 단어 안되는 천국의 핵심내용 입니다. 따라서 망자에 관하여서는... 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하여서 효도하고 돌아가시면 그분들의 유지를 기념하고 기리는 의식을 개신교에서도 합니다만, 정작 살아계실때 효를 다하지 못하고 그 부모가 죽어서 귀신이 되어 해를 줄까봐... 걱정하여 제를 지낸다면 이 보다는 살아계실때 좀더 효를 다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개신교는 보고있습니다... 왜냐면 죽은후의 몸은 흙의 세균과 박테리아 그리고 식물들 등등을 통하여 다시 흙으로 그 몸은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글을 쓰며 신앙을 강요하거나 변론하는것보다는... 기독교는 이런형태의 천국관이나 대 국가관, 권력관등에 관하여 객관화 되어 있는 기독교 사상적인 배경에 관하여 주관적으로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물론 이보다 더 훨씬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방대하지만.... 아주 조금의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정리해봤습니다. 오!와탕카님에대하여 공감하는 부분... 기독교는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신앙윤리의 모토를 갖고있지만... 자신의 이익때문에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기독교인들이 잘못하고 있는것이고... 저역시 기독교 인으로 생각컨데...많이 머리가 숙여집니다... 같은 맥락으로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는것에대한 미국내 기독교인중에서도... 많은 반성과 반대를 하는 선한 사마리아인같은 기독교인이 많습니다.... 몸으로 봉사하며 그 박애정신을 통해 전도를 하여야 한는것이 예수의 전도 방법이었습니다... 종국에 자신의 몸조차 타인에게 주는것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그러나 예수처럼 살지 못하는 나자신을 보며...오!와탕카님이 기독교를 아니 개신교를 오해하게 되고 선입관을 갖게 되셨다면 ... 제 개인적인 모습이나마 개신교인 중 한사람으로 깊히 사죄하고 싶습니다... 음~~~~ 잔소리는 여기서 마무리하며... 신의 영역을 이야기한다는것은 시간을 갖고 이야기하다보면 몇일밤을 새워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입니다...^^ 다만 제글도 논쟁으로의 자승자박하는 꼴이 되고싶지 않습니다... 이글을 쓰는 목적은 단지 개신교 또는 기독교에 오해가 있는듯하여... 조그만 지식에서 알고있는데로 정리를 했을뿐이니 넓으신 아량으로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