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별일없이 안녕하셨는지 알고싶습니다. 저 기억하시는분 별로 없으실텐데 혹시라도 해서 글올려봅니다. 110일만에 집에오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더 작아지신 어머니를 보니까 마음이 아프기도하구요... 아무튼 4박5일동안 잼있게 놀다 복귀하렵니다. 이상 해병대 제1사단 공병대대 지원중대 수송소대 에서 근무하는 이병 유창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