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까까머리 스무살 생각해볼때. 얼마나 자랑스러웠습니까 국가를 위해서 머리깍고 총잡고 있을때.. 행여나 휴가나올때 기분 아시죠... 군복빳빳하게 다리고 기차나 버스타고 집으로향하는 그기분, (본인은 군복입고 휴가가 보는게 꿈이었습니다 의경출신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고 걱정도 없었던 시절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닌가요? 지금 먹고살기 너무힘듭니다. 해병대든 특전사든 그시절 그기분 생각하시고 화해하시고 이힘든 사회의 개구멍 속에서 같이 건승합시다. 악수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