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아무리 바뀌었어도 전쟁은 두발로 그땅에 깃발 꽃을때 비로소 끝나는겁니다 대한민국에서 육군의 도움없이 단독작전이나 전투가 가능하고 승리할수있는 군부대는 있어도 단독으로 전면전을 수행하고 승리할수있는 군은 오로지 육군뿐입니다 절름발이가 아닌군은 육군이 유일합니다 육군을 통하지않고서는 절대 승리할수 없습니다 가령 우리 공군이 전멸해서 하늘을 잃고 바다도 점령당하고 특수작전이 실패하고 상륙작전이 실패해도 육군이 밀고 올라가서 깃발 꽂으면 끝인겁니다 반대의 경우 하늘과 바다 특수작전과 상륙작전이 모두 성공해도 육군이 밀려나면 끝입니다 물론 이것은 극단적인 비유입니다만 틀린말은 아니지요 대한민국 육군은 대한민국 군의 전력 그 자체입니다 대한민국 육군을 제외한 , 육군이 아닌 모든 군은 육군의 승리에 도움을 주는것을 목적으로 존재합니다 전쟁에서의 승리란 결국 지상전의 승리를 의미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육군을 제외한 모든 군부대는 육군의 보조 내지는 도우미 라고 할수 있겠네요 보조출연자들이 주인공을 앞에두고 서로 자기가 비중이높다고 싸우면 얼마나 웃깁니까 세계최강 아니 우주 최강이면 뭐할겁니까 천하무적 일당백 해봤자 도우미 신세 어디갑니까 대한민국 육군의 여러 도우미 여러분 앞으로도 더욱더 살인적인 특수훈련으로 최고의 인간병기로 거듭나셔서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봐야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주세요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