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들 하는짓꼴들을 보니 한숨밖에 안나오고 왜 이러고들 사는지 한심들하오.. 몇몇 악플러들이 단 악플들때문에 서로 쥐뜯고 싸우는꼴이.... 도대체들 뭐하는 짓들인가 자신들을 한번 돌아보시오. 그렇게 서로 비방하고 헐뜯고 하면 좋소?? 글고...나 병720긴데 앞으로 내밑으로 보배 군사 밀리터리에서 그냥 눈팅만 하기 바란다. 이건 고참으로서 명령이 아니라 부탁이다. 서로 자기살 깍아먹는 짓은 하지말자. 참고로 내가 720기인거 못믿는 후임들이 있을까봐 말하는데 나 1993년 10월에 입대했다 그리고 특전사분들 부탁하는데 제발 해병대에대해서 태클 걸지맙시다. 특전사면 어떻고 해병대면 어떻소?? 다 자기출신 부대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가슴속에 담아두시오. 그걸 니잘났네 못났네 싸워본들 답이 나옵디까??? 그렇게 해서 얻는건 뭡니까? 해병대 선후배님들도 마찬가지요..그렇게 해서 얻는게 뭔지 한번쯤 좀 생각해봅시다. 아니면 아예 보배운영자한테 건의해서 단체로 한번 만나던가.. 만나서 패싸움을 하던 토론을 하던 해보던가 그런게 아니라면 제발 이짓꺼리들 하지맙시다. 열심히 일하고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땀한방울 더흘리지는 못할망정 여기서 백날 싸우 고 다툰다고 뭐가 생깁니까?? 군대 전역하고 지금 다 사회생활할나이들인데 서로 성인답게 생각좀 하면서 삽시다. 여러분들 고생한거 비록 사회에서 인정해주지 않고 비록 다른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을 망정 여러분들이 가슴속에 가지고 있었던 모군에 대한 충성심.자부심. 그걸 이런것으로 표출하지는 맙시다. 검은베레면 어떻고 그린베레면 어떻고 팔각모면 어떻고 빵모(죄송...육군모자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면 어떻소. 명찰색깔이 틀리고 모자가 틀려도 다 대한민국의 아들들인것을... 이제 이런 지루한 논쟁은 접읍시다..여러분... 이글보고 또 태클 거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미리 말하는데 태클 걸지마십시오. 진정 여러분들을 위해서 또 답답한 마음에 하는말이니...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