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선 열린답니다. http://www.prayfornorthkorea.org 클릭해 보십시오. 한국 국내에선 안 열립니다. 위의 사이트에 대한 기사입니다. 영국 민간단체, 北인권 사이트 개설 "北 기독교인과 탈북자 위한 중심지 역할" [2006-03-01 12:01:04] 영국의 민간인권단체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영국의 민간인권단체인 세계기독인연대(CSW)는 28일 기독교 탄압 등을 포함한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 개선을 위한 웹사이트를 북한을 위해 기도해요(www.prayfornorthkorea.org)를 공식 개설했다. 이 단체의 엘리자베스 바사 국제담당 변호사는 "이 웹사이트가 북한 내 기독교인들과 중국 내 탈북자들을 위한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북한주민들의 고통에 마땅히 가져야 할 관심을 갖고 기도하도록 하기 위해 이 웹사이트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이트에는 북한소식, 북한관련 행사, 북한자료 등을 한 자리에 일목요연하게 모아놨다. 특히 개인이나 단체가 북한의 상황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이 없이도 쉽게 기도행사를 열 수 있도록 비디오, 기도제목, CD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중 25분짜리의 ´비밀국가에서의 고통(Suffering in the Secret State)´이란 제목의 비디오는 북한의 기독교 탄압, 인권침해, 식량난, 북한난민 등 네 분야로 나누어 기도를 하도록 제작되었다. 이 웹사이트 활동에는 한국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미국 내 한인교회 연합단체인 ‘북한자유를 위한 한국교회연합(KCC), 미국의 북한자유연합, 미국 텍사스 소재의 미들랜드 교계연합회, 덴마크 유럽 선교회, 루마니아 복음연대 등 1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영어와 한국어 두 가지 언어로만 정보가 제공되고 있지만, 여러 나라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여러 개의 언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바사 변호사는 오는 6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북한을 위한 전 세계 기도주간(Global Week of Prayer for North Korea)’으로 정했다. 기도 기간중인 22일에는 영국 런던에 있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내 탈북자들의 강제송환을 비난하는 시위도 벌일 계획이다. independent@independent.co.kr -------------------------------------------------------------------------------------------------- 사이트에 접속해 들어가봤지만 저속한 포르노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북한 인권 개선을 염원하는 기독교 사이트일뿐인데 한국에선 왜 안 보이는지 이상하군요. 혹시 정똥부에서 막은거라면... 그 봉쇄 솜씨와 기민함은 가히 놀라울 지경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역시 주둥이로만 민주와 자유를 외치는 노무현 정권) * 유용원의 군사세계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