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고 싶은 이분은 현재59세 이시며 해병178기 청룡부대 출신이시며 월남전 참전용사이십니다 지금도 열심히 산업의 현장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시며 성실히 사시는 이분을 본 계시판에 소개하고싶은건 정말 진정한 남자이며 이시대의 진정한 아버지고 이런분이야말로 영원한 무명용사 가 아닌가해서 소개드립니다 나라가 어려운시기에 태어나 조국의 해병이되어 전장에서 살아돌아온것만으로도 장하신데 결혼후 자제분을 열명이나 두셨습니다 이제는모두들 성장해서 제각기 사회의 기둥이되어 살아가고 있지요 7명은 시집,장가 보내고 막내 따님은 아직 대학생이시라네여~ 어려운 살림에 많은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10명 모두 대학공부 시키시고 아직도 한참이라며 열심히 사시는 이분에게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그토록 나라에 몸바쳐 전장을 다녀온분인데 상해를 입지않았다는 이유로 연금이나 복지혜택을 나라로부터 받아본적이 없으시다네여 .... 요즘은 이빨이 많이 아프신데 일반치과 의원을 가보니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답니다 지나가는 말씀으로 돈 많이 들어갈까봐 내심 걱정하시며 돌아서 가시는 뒷모습을뵈니 괜히 제가 마음이 않좋더군요 적어도 이런 분들에겐 어떤 복지보장제도가 확실하게 있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군요 한때는 나라를 위해 목슴을바칠각오로 전장에 뛰어든 용감한 해병용사였으며 결혼후 훌륭한 남편으로 아버지로 사회에선 성실한 일꾼으로 살아오신 진정한 대한의 아들이며 멋진 대장부이신 이분의 등 뒤에서...................그분의 인생에 힘찬 박수를 보내봅니다 여러분도 박수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