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란의 핵농축땜에 난리인데 바로 작년에 북한이 했던 일이죠.. 핵농축가지고 북한을 자꾸 압박하니 북한이 핵보유선언으로 맞받아 쳐버렸지요.. 핵하고 연애하지 말라고 하니..결혼했다고 선언해버리는 꼴이지요..옥동자까정 나오면 정말 안되는데..ㅎㅎ..핵실험입니다. 이란은 핵과 연애질을 한다고 현재 난리중인데요..과학적으로는 좀 이상한 행동을 미국이 하고 있습니다. 평화적인 핵농축은 아무런 제재 상황이 아니고 국제법상 합법적인 일입니다..이걸 유엔 안보리로 끌고 간다는 것은 국제 핵협약 위반입니다.. 농축우라늄 핵은 폭격기로 운반해야하는 구닥다리 무기에 불과 하거든요..플루토늄이 핵무기로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핵가동을 하고 난뒤의 플루토늄을 감시하는게 정상이거든요...우리도 감시당하고 있지요.. 이게 국제법상 맞는 것입니다..플루토늄 농축말입니다.. 농축우라늄은 핵폭탄 보다는 핵잠 연료로서의 용도로 많이 쓰이죠..발전용..대형 발전소가 우리가 보통 말하는 핵발전소.. 이걸 축소해서 잠수함에 사용하는게 핵추진잠수함..여기다가 핵미사일 가지고 다니면 전략핵잠수함이되죠.. 이란은 중동에서 어떤 의미가 있냐면요... 중동의 거대 세력이 3가지가 있는데요..아랍 이란 터키(뚜르끼예)입니다.. 이 세 세력이 서로 원수지간이라 보면 됩니다..러시아도 사이가 안좋습니다.. 이란은 시아파의 대부..즉 형님입니다..시아파는 대부분 과거 아랍애들이 이슬람제국 세울때 ..다구리 당한 족속들입니다..주로 원주민 출신이죠..아랍정복자들이 순니.. 문제는 이들이 중동 석유 대부분을 깔고 앉고 있다는 것입니다..사우디 동부..사우디 석유 대부분도 시아파 영역에 있다고 합니다.. 이라크 남부..여기도 시아파..이란..바레인도 다수는 시아파입니다..소수 30%순니가 지배층..딱 이라크랑 비슷하지요.. 이란의 핵무장에 이런 나라들이 벌벌 떨지요..사우디 바레인 쿠웨이트..쿠웨이트가 원래 이라크 땅이었습니다..터키도 불안하고.. 터키 입장에선 러시아 이란 그리스 등등 죄다 적들 뿐입니다...미국이 친구죠..이스라엘하고도 친구..완전 고립된 나라가 터키입니다.. 이란의 핵무장은 아랍 터키를 핵무장으로 몰고 갑니다.. 요즘 터키가 북한하고 사이가 너무 좋은지..형제가 되었는지..자주 친선 모임을 공개적으로 가지더군요..물론 장소는 북한입니다.. 이번엔 5주년 친선모임을 가지더군요..북한의 미사일기술은 자주포하고는 비교대상이 안되지요.. 이란은 핵무장하고 재래식무기도 제법만들어서...옆 이라크 바레인 사우디 시아파들에게..형님이 되어줄께 하고 나설게 뻔하거든요...벌써 경제적으로도 이라크 남부에 전기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이란도 인구증가로 전기가 모자라는 판국에..행님이되어줄께 하면서 전기를 대어준다고 약속했다 합니다. 노성일이야 말로만 형님이 되어줄께 하고..나중엔 그 인간 ..그..인간 운운하면서 쌩깠지만..이란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원래 레바논 히즈불라행님역할을 잘 하고 있는데...다 해줄깁니다..행님이 되어준다.. 히즈불라도 시아파입니다. 우리가 만든 미사일 전차 전투기..줄께..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이란이 이런 무기 만들거든요..다른 나라들은 주로 다 수입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런 무시무시한 사태가 현실화 될까바서리 현재 미국과 유럽이 좌불안석입니다.. 한국전쟁시기 서로 총을 겨누었던 북한과 터키..요즘은 무신 말로 친선연회를 할까요? 과거 고구려와 돌궐의 동맹을 말하면서 형제국가 운운할까? 역시 국제관계에선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는 법입니다. 이란은 대함미사일을 만드는 나라입니다..호르무즈해협을 지나 다니는 유조선에겐 치명타가 될 수 있죠... *중동 대부분은 아랍순니이지만 알짜배기는 소수 시아파들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