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금빛은빛으로 수놓여진 하늘의 천을 그대 발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이 꿈 뿐이니 내 꿈을 그대 발밑에 깔았습니다. 그대 밟는 것이 내 꿈이니 사뿐히 밟으소서... 예이츠의 시가 여운을 남기는 영화 '이퀼리브리엄'의 한 장면 입니다. 주인공외 영화속 클레릭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소지한 것으로 보이던데 실제 있는 총인가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