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군시절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먹어 봤숨돠~ ㅋㅋ 당시 후임들과 세면장에서 몰래 먹었던 기억이... 그리고 당직사관님께 걸렸던 기억이... ㅜ.ㅜ 다시는 가고 싶진 않지만 옛 기억은 그 곳으로 다시한번 가보고 싶군요. 오늘 만큼은 저처럼 '뽀그리'를 해 먹으며 옛 군대의 향수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엔 라면으로 뽀그리 해먹어야 겠숨돠~ ㅋㅋ) p.s 공감하신다면 1점의 추천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