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해가 시작 된 지도 몇일이 지났습니다. 가끔씩 들어 와봐도 수시로 올라오는 타군간의 비방글이나 신경전이 너무도 보기에 좋지가 않습니다. 인터넷이란 공간을 통해 얼굴도 못본체 서로 글을 남기고 의견을 나누지만 회원님들 모두 이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4자성어 중에 지란지교 라는 말이 있습니다. 향기가나는 난끼리 고상하게 우정을 나눈다 . 머 이런뜻인데요 . 우리 회원분들도 서로 서로 자기만의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의견을 나누시어 눈팅만 하는 저같은 회원들이 보기에 내가 이공간에 함께 함으로써 행복하구나 라는 생각이 다들 드시게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군사 밀리터리 게시판엔 어울리진 않지만 이사진을 보며 저랑 같은 마음을 느끼셨음 하네요 . 새해복들 많이 받으세요 . 예비역분들 올한해도 화이팅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