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즐거웠던 기억들이죠.. 장비검사와 포수자격시험 외운다고 고생도 하고.. 준비태세 때마다 군장 풀었다 쌌다 내무실 물자 뺐다 넣었다.. 하루에 세번 걸리니까 죽겠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