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가 아닙니다. 바로 애정어린 사랑이 담긴 친구의 편지요, 가족들의 편지였습니다. 답장한번 보내면 언제쯤 오려나 이생각에 근무 제대로 못서서 고참한테 한대 맞고 오늘은 오겠지 하면 벌써 토요일..ㅜㅜ 그때가 그립군요... 이렇게 눈이 오는 계절이면 더욱 그립습니다... 삼립호빵이 그립던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