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말투를 들어보면 웃긴데... 글로 써서 웃기실진 모르겠습니다.. 무전을 주고 받고있었답니다.. 머..무전 주고 받고 할때는..간부라도 반말로 다 이루어 진다고 하더군요.. 무전을 주고 받던중..컴터가 고장났답니다..친구는 간부옆에 있었데요.. 병: 컴퓨터가 고장났구나.. 간부: 자신의 능력으로 어찌 안되는지.. 병: 나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어려워 안되겠구나.. 간부: 어려움을 극복하는게 군인이구나.. 그담부터 무전 뚝~ㅎㅎ ㅎㅎㅎㅎ친구옆에서 존내 웃었답니다..실제로 들으니까 민간인인 나도 웃기는데.. 웃겨여?.. 에궁..친구는 어제 복귀하고 저는 화요일날 입대하네요... 잘갔다오겠습니다...즐거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