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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5일,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서는 해병 1000기의 수료식이 있었는데요,  이는 부대창설과 함께 배출된 “해병 1기” 탄생 후 56년 만이라고 하니, 해병대의 역사가 얼마나 깊은지 아시겠죠?
그런데, 이 1000이라는 기수,  그 의미는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1949년 4월 15일 진해 덕산 비행장에서 창설된 이래, 그 용맹성과 전투 능력으로 단 한차례도 패하지 않은 신화를 남긴 대한민국 해병대!
해병대는 창설 이래 56년 동안 징병이 아닌 100% 지원자로 구성된 부대입니다.
따라서 해병 1000기는 이러한 전통의 한 획을 그은, 자랑스런 해병대 역사의 산물이라고 하겠죠? 지금까지도 해병이 되기 위한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는  해병대의 매력,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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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 입소 후 6주간의 고된 훈련을 거쳐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거듭난 해병 1000기! 이 들의 탄생을 기념하는 각 종 행사와 보도 등의 관심은 바로 해병대 정신이 1000기까지 이어져 내려온 역사와 전통에 기초한 것입니다.
조국 수호의 일념으로 무장한 대한의 젊은이들. 그 들이 만들어가는 해병대의 역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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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최초의 여성 DI 이지애 하사, 첫 여성 훈련소대장 이미희 중위, 영국 국적과 홍콩 시민권을 팽개치고 입대한 장호재 훈병(왼쪽부터).


해병 1기’ 수료 기념 사진(1949), 청룡부대 파월 환송 장면(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