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암담하다...쫍아 터진 땅덩어리 큰놈들 싸움에 남북으로 갈라지고 그 갈라진 땅 남쪽에서...지역감정으로 동서로 갈리고 ..국회는 이권다툼으로 갈리고...있는놈 자제분들은 쪼금 더 쳐먹자고 형제 져버려 가족이 갈리고... 이젠 갈라지다 못해 ... 군인들이 니 잘났네 내 잘났네 하고 있네..... 아마도 우리 나라는 전쟁 터지면 육해공 해병 모두 지가 잘났다고 무력시위 하다가 괴멸되지 싶다.... 난중에 전쟁 터지게 되어 전선으로 가게 되거든 전쟁터 한가운 죽어가는 시체들 속에서는 제발 이런걸로 싸우지 마시요... 오랫동안사회생활하며 느끼는 건데 결국 보면 시작은 몰지각하고 쓰레기같은 몇몇 해병대의 행동과 언행이 결국 다른 사람.. 특히 군에간 다른 남자들에게 심한 열등감을 느끼게 해서 될일 된거 못봤습니다... 민족의 비극으로 강제 징병되 군인이었던 사람들이 왜 군얘기만 나오면 서로 평가절하 하려 달려드는지.....징병제가 아니었데도 군에 갔을 애국자 여기 얼마나 됩니까?? 해병들...올려들고 힘준 어깨 조금이라도 낮추고 힘빼고... 그놈의 해병정신....나중에 정말 중요할때 발휘합시다... 결국 이모든건 나라에서 해병 창설때 내건 후까시에서 비롯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