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당시의 장단지구 연대본부앞에 세워진 해병대 간판입니다. 1952.3.17 중동부전선에서 서부전선 장단지구로 이동한 해병대는 1952.10.1 해병 제1연대와 독립5대대를 기반으로 해병 제1전투단을 창설하였다. 그후 중공군의 제1차 추계대공세(1952.10.2)와 제2차 추계대공세(1952.10.31)를 격퇴시켰으며 1953.6.27 장단에서 연천으로, 연천에서 다시 장단으로 이동하여 격전을 벌이던 중 정전을 맞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