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학에서 반푸틴 학생교원들은 퇴출후 우러전쟁에 투입.jpg

 

최소 34개 대학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중


대학교 커뮤니티나 SNS 상에 정부 비판, LGBT 선전, 국방부에서 소개한 것과 어긋나는 내용의 전쟁 관련 정보글이 올라올 경우 커뮤니티 관리자는 의무적으로 해당 글의 작성자를 당국에 보고해야 하며, 이렇게 적발된 교원과 학생은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퇴출된다고 함


반대로 이렇게 퇴출되는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교원/학생들은 학교와 당국으로부터 칭찬을 듣는다고


최근 러시아 대학교들은 푸틴을 위한 선전 도구로 변모했는데, 지난 선거 기간 동안 최소 73개의 러시아 대학이 푸틴 지지 선거운동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러시아 검찰은 이 중 단 한 건만 불법으로 인정했다고 함


참고로 이렇게 퇴출된 학생들은 수 개월에 걸쳐 여러 차례 경찰에 끌려가 강제 조사를 받다가 입대 소환장을 받고 우러전쟁에 투입되는 결말을 맞이한다고 함


학교 측은 공식적으로는 정치적 견해와 입장을 이유로 학생들을 퇴학시키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행정 및 형사 소송이 제기되면 해당 학생은 최대 퇴학까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며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는 중

 

 

한국은 러시아와 완전 척질수는 없지만

 

더러운 푸틴의 독재를 찬양하는 몇몇 병신들은

 

박정희, 전두환 시절 군부독재 마저 찬양하는 개병신들임